부산성모병원, 어린이날 맞이 환아 선물전달
부산성모병원은 5월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외래 및 입원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선물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각 병실을 방문해 과자선물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과자세트를 받은 어린이 환자들은 즐거워하며 캐릭터 인형과 기념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부산성모병원 신임 진료과장님을 소개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김영훈 과장]
-진료개시일 : 2022년 5월 2일
-문의전화 : 051)933-7207
희망을 연주하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 문화공연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 열어
5월 13일(금) 오전 10시30분,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이 울려 퍼졌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살아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추억을 선사한 것이다.
장혜련 봉사자는 “10년 넘게 부산성모병원에서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고 있다. 공연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소리 나눔을 통해 연주하는 우리가 더 행복하다는 것이다. 연주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병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의 공연은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고운 선율로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환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환우와 가족, 의료봉사자를 위한 미사’
지난 13일(금),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로비에서는 박재범(라파엘) 원목실장 신부의 집전으로 ‘환우와 가족, 의료봉사자를 위한 미사’가 열렸다. 환우, 보호자,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호스피스 병동의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에 참례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범(라파엘) 원목실장 신부는 “병상에 누워있는 환우들은 미사를 드리기가 쉽지 않다. 미사 참례를 위해서는 4층 경당 또는 인근 본당으로 가야하는데 침대 전체를 움직이거나 휠체어를 사용하여 이동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신자 환우들의 부탁으로 고민을 하다 작년 12월, 처음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로비에서 미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동이 힘든 환우에게는 병실에 가서 병자 영성체를 하고, 미사 후에는 병자성사도 주고 있다. 미사에 참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하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의 영적인 부분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이 이 미사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한 달에 한번 말기암 환우와 가족, 의료봉사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며 환우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