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개원 16주년 및 세계병자의날 기념
부산성모병원은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부산성모병원의 역사는 1932년 만주에서 문을 연 연길진료소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51년 11월 부산에서 성분도 자선병원으로 개원했고, 1988년 부산성베네딕도 수녀회가 이를 천주교 부산교규유지재단에 무상 헌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념식을 대신해 기념 영상을 제작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 10주년·20주년·30주년 장기근속자들에게는 각 부서별로 상장 및 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2월 11일은 부산성모병원의 개원기념일인 동시에 교회가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 성모 축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제정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세계 병자의 날은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병자들 곁으로 다가오십시오'라는 주제로 처음 거행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가톨릭의료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병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세계병자의 날을 기념하며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향균물티슈 및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2022년 프리셉터 교육 및 수료식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월 17(목), 4층 강당에서 프리셉터 교육을 실시했다.프리셉터는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업무 및 역할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5년차 이상의 경력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에게 업무 능력과 직장생활 전반에 걸쳐 역량을 키워주는 선임 간호사들을 말한다.
프리셉터 수료식은 외래,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등 간호부에서 선발된 26명의 간호사가 수료했다.
COVID 19 확산으로 이번교육은 대강당에서 지정석을 정하여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환자의 직접간호, 환자사정,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 감염관리 및 격리지침, 영상진단과 Intervention 환자 관리, 정확한 의사소통, 직장내 괴롭힘 방지 및 MZ 세대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환자실 황유미 간호사와 62병동 이지은 간호사의 우수 프리셉터 사례 발표 이후 수료 임명장 및 프리셉터 뱃지 증정식이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프리셉터들은 2022년 신규 간호사들에게 임상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지남 간호부장은 전문직의 윤리와 간호사 긍지 및 가톨릭 병원의 이념에 대한 내용을 강의 후, “프리셉티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셉티를 통해서 프리셉터 또한 인생의 변환점과 성장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