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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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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0 오후 3:28:33
제 목 소아과 간호사분들과 응급실 간호사분 칭찬합니다!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염으로 입원했던 생후 약 70일 아기의 엄마입니다.
먼저 입원기간동안 고생 너무 많으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내색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친절하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책임이 아닌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27일 새벽 3시쯤 해외에 있는 동생이 스트레스로 호흡곤란이 와서 급하게 전화가 와서 너무 아프다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화기 들고 소아과 5병동 간호사실로 뛰어갔습니다.
좀 도와달라고 동생이 너무 아파한다고 이런증상이 있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곧 비행기 타야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하니 소아과 간호사분이 응급실로 연결해서 물어봐주셨어요.
덕분에 동생 호흡 돌아오고 저림 증상 점차 나아져서 무사히 일정 소화했습니다 정말 사람 한명 살려주셨습니다!
사실상 업무도 아닌데 침착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소아과 5병동 간호사분, 그리고 응급실에서 전화받아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신 여자간호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기 입원기간동안 힘써주신 소아과 이나영 과장님, 모든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