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2025년 종무식 성료
부산성모병원이 지난 12월 30일, 4층 베네딕도 홀에서 '2025년 직원미사 및 종무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6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구수권 병원장의 따뜻한 송년사가 이어졌다. 특히,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증서 전달과 함께 호스피스 말기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간호부 윤명숙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난 12월 16일 진행되었던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은 “수술 부위 표시 가이드라인 정립을 통한 수술 부위 표시 오류율 감소”를 주제로 한 수술실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력 3년 이하 간호사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활동” (신생아중환자실)과 “소아청소년과 예방접종 등록 및 투약오류 발생률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외래간호팀)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응급처치 매뉴얼 개발을 통한 중환자실 신규간호사 업무 능력 향상” (중환자실)과 “표준화된 수혈 업무 프로토콜 및 PDA 사용을 통한 수혈 오류 제로화” (62병동)가 선정되었다. 또한, CQI 최우수상은 감염관리실의 “CRE 분리율 감소를 위한 중재활동”이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수권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힘든 의료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부산성모병원이 오늘도 흔들림 없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2026년은 부산성모병원의 개원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로, 눈앞의 어려움보다 더 큰 희망을 바라보며 힘찬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며,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유행성 감염병 대응 현장 모의훈련 실시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2월 23일 오후 4시 15분부터 유행성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및 ‘현장 모의훈련(Field Simulation Training)’을 시행하였다. 1층 영상의학과 회의실에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교육을 시작으로 유행성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회의 및 가상 시나리오 확인 후, 응급실 음압격리구역, 91병동 등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훈련은 실제 감염병 유행 상황을 가정하여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병원의 선제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가상(조류인플루엔자 유행국인 캄보디아 방문 이력을 가진 유증상 환자의 응급실 내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원 입원 치료 가능 전제하 응급실 선제격리 음압격리실 입실 및 진료, 음압격리실에서의 영상검사 및 진단검사 시행, 환자 이동 경로 소개 및 통제, 최단시간 음압격리입원실로 환자 이송, 환자 이동경로 환경소독, 개인보호구 착·탈의 등 감염병 대응 프로세스를 점검하며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유행 시 원내 노출을 최소화하고 실제 현장 대응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혜진 감염관리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점검과 교육을 통해 감염에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이번 현장 모의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 직원의 감염 관리 의식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5년 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간호부 연구발표회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12월 18일 본원 4층 베네딕도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간호부의 발전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노력을 재조명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총회 시작에 앞서, 노주란 수간호사의 ▲간호사가 지각한 심리적 안전감과 긍정 간호조직문화가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김소희 간호사의 ▲종합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과 간호 근무 환경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간호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연구 발표 이후에는 간호부의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구수권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부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부서별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간호사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공로를 표창했다. 특히, 응급실 전연진 수간호사가 '올해의 수간호사'로 선정되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경복(마카베오) 간호부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간호의 소명은 언제나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간호사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헌신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고양하고, 이를 통해 부산성모병원 간호부가 더욱 발전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하며 간호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화합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6년을 향해 더욱 전문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간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 19회 QI경진대회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2월16일(화), 4층 베네딕도홀에서 보건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제19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표준화된 수혈 업무 프로토콜 및 PDA 사용을 통한 수혈 오류 제로화(62병동) ▲경력 3년 이하 간호사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활동(신생아중환자실) ▲수술 부위 표시 가이드라인 정립을 통한 수술 부위 표시 오류율 감소(수술실) ▲소아청소년과 예방접종 등록 및 투약오류 발생률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외래) ▲응급처치 매뉴얼 개발을 통한 중환자실 신규간호사 업무 능력 향상(중환자실) 순서로 QI 5편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CQI ▲CRE 분리율 감소를 위한 중재활동(감염관리실) 주제의 발표로 마무리했다.
구수권 병원장은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오늘 발표된 모든 QI 활동들이 단순히 아이디어 공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의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강력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독려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결과는 오는 12월 30일(화) 종무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주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성탄 맞이 캘리그라피 전시 및 이벤트
성탄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내원객 및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한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글향예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내원객들이 원하는 글귀를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엽서로 직접 써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탄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림과 문구들이 어우러져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와 함께 부산성모병원 로비에서는 ‘글향예술협회’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전시회 ‘여기, 우리의 계절’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자원봉사자 송년미사 봉헌
부산성모병원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환자들을 위해 사랑을 나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2026년을 함께 준비하고자 ‘2025년 자원봉사자 송년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12월 9일(화) 오전 10시, 병원 4층 성당에서 김원석(아우구스티노) 원목실장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이번 미사는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가 오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원석 신부는 강론을 통해 "봉사란 하느님의 따뜻한 손길이 세상을 향해 뻗어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주님의 희생을 닮은 여러분의 한결같은 봉사 덕분에, 올 한 해도 우리 모두가 큰 위로와 힘을 얻으며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봉사자들의 숭고한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사 봉헌 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 구수권 병원장의 감사 인사와 함께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 봉사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산성모병원은 자원봉사자들은 원목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외래 환자 안내와 기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병원 공동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18회 행복나눔 트리점등식
부산성모병원은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18회 행복나눔트리’ 점등식을 지난 2일에 진행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나아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구수권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다가올 희망찬 연말을 기원하며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쳤다. 환하게 빛나는 트리는 병원 로비를 따뜻한 빛으로 가득 채우며, 병원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구수권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나눔트리 점등식은 성탄의 기쁨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함입니다”라며, “함께 행복을 나누고,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라고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복나눔트리'는 앞으로 약 한 달간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환자와 보호자, 직원, 내원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새해 희망을 담은 카드를 트리에 직접 걸 수 있으며, 희망카드 구입비 대신 자율적으로 성금함에 따뜻한 마음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액 전달되어,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부산성모병원은 이번 '행복나눔트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성모병원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성탄 특식
영양관리팀은 지난 12월 24일(수) 점심시간에 직원들을 위한 성탄 특식을 준비했다. 특식 메뉴로는 육즙 가득한 통삼겹구이,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짬뽕파스타가 메인으로 준비되었고, 달콤한 컵케이크가 디저트로 더해져 연말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특히, 이번 특식 행사에는 특별한 드레스 코드 이벤트가 더해져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의상을 맞춰 입고 온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캔커피가 선물로 증정되었다. 영양관리팀 영양사 선생님들은 직접 칠면조와 크리스마스 트리 코스튬을 착용하고 식당을 방문한 직원들을 맞아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