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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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질환 중 기침이 나는 병, 열이 나는 병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기침이 나고 호흡이 곤란한 병

1) 기관지 천식 : 알레르기의 원인인 먼지, 꽃가루, 곰팡이, 동물의 털에 의해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특징은 발작적인 기침을 일으키고 가래가 생겨 숨 쉬기가 급격히 어려워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증세가 심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며, 호흡기 곤란해 입술도 파래지기도 합니다. 기관지 천식을 재발하기 쉬워 평소 원인을 찾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급성 기관지염 : 열이 발생하며 기침, 가래, 콧물이 나옵니다. 숨을 쉴때 쌕쌕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기관지염을 수분공급이 중요합니다.

3) 천식성 기관지염 : 숨을 쉴때 쇳소리가 나며 기온이 떨어지는 밤이나 기관지가 좁아지는 새벽, 아침에 증세가 심해집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먹여 가래가 잘 나오게 하고 잠자기 전에 물을 준비해 놓고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합니다. 물 먹인후 바로 재우지 말고 등을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4) 백일해 : 백일해균이라는 박테리아가 호흡기에 침입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으로 경련성 기침을 심하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심한 기침으로 잘 못 자고 못 먹어 아기가 백일해를 앓을 때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모세기관지염 : 감기보다 심한 호흡기 질환중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세 기관지에 걸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그리고 봄에 많이 유행합니다. 쌕쌕거리며 기침을 심하게 하고, 가래가 끓고, 콧물도 나며, 숨을 가쁘게 쉽니다. 열은 나는 경우도 있고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과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열나는 병

1) 독감(인플루엔자) :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 후 1-2일 후 갑자기 38-39도 고열이 3-4일간 계속됩니다. 고열과 함께 기침, 가래, 콧물,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감기보다 그 증세가 심각합니다.

2) 폐렴 :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호흡기 질환중 비교적 심한 질환입니다.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기침이 나고, 열이 나며, 가래가 끓고,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3) 요로감염 : 요로감염의 주된 원인은 대장균으로 만 2세 이하에게 발열, 체중감소,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나 장염으로 오해하기 쉬우며 호흡기 질환이 아닌데 열이 계속되면 유아 요로감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며, 눈꼽이 잘 끼거나 가려운 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 소변의 냄새, 횟수, 탁한 정도의 변화가 있을 때 요로감염인지 체크해 봐야합니다.

4) 헤르페스 구내염 :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가 증가했을때 활성화되며 코나 입 주변에 수포를 일으킵니다. 한번 발생하면 완벽히 치료되지 않고 평생 신경세포 속에 잠복해 재발하는 질환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인구 약 90%이상이 유아기때 입주위 발현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감염증에 걸리면 피부 감각이 따끔거리며 빨간 발진이 생기고 수포가 포도송이처럼 나타납니다.

5)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이 있지만, 예방접종이 보편화되며 발생이 줄었습니다. 2-3주간 잠복기를 거쳐 37-38도 정도의 열이 나며 귀밑, 턱밑, 입안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6) 편도선염 : 편도가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편도선이 발갛게 붓거나 누런 반점으로 덮여 있는 증상을 보이며 통증이 심해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가 어렵습니다. 급성 편도선염의 경우 40도 가까운 고열이 갑자기 납니다. 편도선염의 종류는 다양하며 실내를 따뜻하게 하고 시원한 음료를 자주 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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