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 날 맞이, 나이팅게일 축제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5월 15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나이팅게일 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환자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하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부산성모병원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은 기념미사로, 미사와 함께 손 축복, 촛불 점화, 그리고 나이팅게일 선서로 마무리되었다. 이 기념미사는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시 낭독, 우수 간호사 시상, 그리고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식이 이어졌다.
김윤태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거행한 손 축복 예식은 우리가 하는 일이 생명을 다루는 거룩한 직무에 부름받은 사람임을 깨닫고 기억하게 한다”라며, “세상의 아픈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인 간호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꽃인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72병동에서 근무하는 박항은 간호사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 간호사 19명 중, 인사고과와 병동 수간호사의 추천, 그리고 동료 간호사들의 다각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했다.
올해의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박항은 간호사는 “동료들이 직접 귀한 상을 주셨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무겁고 뜻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간호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이팅게일 축제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중요한 자리였다. 간호사들은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통증캠페인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은 5월 6일 1층 로비에서 ‘암성통증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통증캠페인을 실시했다.
암성통증은 암환자들이 진단 후 겪는 대표적인 통증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주관했으며, 입원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암성통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OX퀴즈를 실시하였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암성통증 조절에 관한 안내 리플렛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가이드 북을 배포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이 통증 관리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통증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환자의 통증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중앙호스피스센터 주관 및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들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부산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암성통증 완화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 성료
지난 5월 6일, 부산성모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1층 로비와 소아병동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과자선물세트, 비눗방울, 풍선 등 다채로운 선물이 아이들에게 증정되었다.
부산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부산성모병원은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정형외과 안성준 과장, 대한척추외과학회 요추학회 회장 선출
부산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성준 과장이 대한척추외과학회 산하 ‘요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2026년6월1일부터2028년5월31일까지 2년이다.
안성준 과장은 앞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척추외과학회 부울경 제 6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척추 전문의들의 학술 교류와 부울경 척추지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요추 질환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척추외과 영역에서 그 비중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분야다. 대한요추학회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학술 연구와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합리적이고 근거 있는 치료법을 소개·보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요추 질환 치료 수준은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 있다.
안성준 신임 회장은"역대 회장들의 노력을 계승해 활발한 학술 교류와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최신 수술 기법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 및 보급해, 회원들의 연구 활동이 실질적인 임상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불합리한 고시 개정 등 논란이 되는 의료계 현안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학술적 근거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신임 회장은"대학병원과 전문병원, 개원의 및 지역 간의 경계를 넘어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열린 학회를 지향하겠다"며,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학회의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준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UCLA 대학 메디컬 척추센터에서 연수(Fellowship)를 마친 요추 질환 분야의 전문가다. 2018년에는 그간의 임상적 성과와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권위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안 과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척추분과 자문위원, 근로복지공단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평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신력을 쌓아왔다.
부산성모병원 직원 세례식 거행
부산성모병원 원목실은 지난 5월 10일(일) 오전 8시에 직원 4명 예비 신자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세례식은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사제인 김원석(아우구스티노) 신부의 주례로 집전됐다. 이 날 세례를 받은 4명의 예비 신자들은 지난 2025년 12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약 5개월간의 교리공부를 했으며, 이 날을 대부, 대모 및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하느님의 자녀가 됐다.
부산성모병원 원목실은 매년 환자 및 보호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톨릭에 초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