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듄
줄거리
“듄을 지배하는 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위대한 자는 부름에 응답한다,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감독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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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드니 빌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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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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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퍼거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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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아이삭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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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브롤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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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주연
[전시회]박찬욱 사진전 <너의 표정(Your Faces)>
- · 전시기간 : 2021년 10월 1일(금) ~ 12월 19일(일)
- · 전시장소 : 국제갤러리 부산점
“어쩌면 풍경이고 정물이고 간에 모든 사물을 초상사진 하는 기분으로 찍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피사체가 되신 그 분의 신분과 성격, 삶의 역정, 지금의 기분과 표정을 담아내는 것이다. 내가 세상만물과 나누는 대화의 방식이 이러하다.” - 박찬욱
국제갤러리는 오는 10 월 1 일부터 12 월 19 일까지 부산점에서 영화감독 박찬욱의 사진전 《너의 표정(Your Faces)》을 연다. 2016 년에는 영화 <아가씨>를 만드는 동안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엮어 『아가씨 가까이』라는 사진집을 내고, 2017 년 개관한 서울 용산 CGV 아트하우스의 ‘박찬욱관’ 입구에는 《범신론》이라는 제목으로 넉 달에 한번씩 여섯 점의 사진을 교체 전시하는 등 그간 자신의 사진 작품을 조금씩 공개해온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이다. 같은 시기 발간되는 동명의 사진집(을유문화사 출간)에 실리는 그의 작품 중 30 여 점을 선별해 인화하고, 전시공간을 디자인하고 라이트박스를 활용하는 등 전시 방식을 변주함으로써 사진 이미지의 물리적인 감상 경험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장으로 꾸려진다.
이번 전시의 소개글을 쓴 김혜리 씨네 21 편집위원은 “여기 스토리텔링의 구속에서 풀려난 이야기꾼이 있다”는 문장으로 박찬욱 사진작가에 대한 안내를 시작한다. 실질적인 촬영에 앞서 사전계획을 철저하고 구체적으로 하는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박찬욱에게 사진이란 영화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는 매체다.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는 순간조차도 인공적으로 디자인해서 꾸며 내야 하는 영화의 숙명으로부터 박찬욱은 자신의 사진을 가장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작가 스스로 사진 작업은 지독히도 치밀한 영화 작업에 대한 ‘해독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표현할 만큼, 그의 사진에서는 우연과 즉흥성이 큰 몫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