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메리놀 뉴스

“OneTeam,Maryknoll! 볼링대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11월 30일 (목) 저녁 6시, 직원한마음행사 ‘One Team, Maryknoll!’ 행사의 일환으로 ‘메리놀병원 볼링대회’를 충무동 ABC 볼링장에서 개최했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서 진행 된 이번 볼링대회는 방사선종양학과 한영동 팀장이 208점을 기록하여 남자부 우승을 하였고, 57병동 박선화 직원이 191점을 기록하며 여자부 우승을 하였다.

우승한 직원에게는 ‘볼링가방, 볼링아대’를 상품으로 지급 받아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번 볼링대회는 직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행사로,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3월부터 시작된 2017년도 ‘OneTeam,Maryknoll!’은 볼링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려, 참석자들은 병원에서 주최한 행사에 감사와 아쉬움을 표현했다.

2017년 성탄트리 점등식 열려

2017년 12월 1일 오전9시 메리놀병원 1층 로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개최되었다.

성탄트리는 올해 말까지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내원객 누구나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하였다.

메리놀병원, 12월부터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메리놀병원은 12월 4일(월)부터 간호 ? 간병 통합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57병동 25병상규모의 간호 ?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서비스 도입에 맞춰 환자 안전과 편의, 간호 효율성 증대에 역점을 둘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해당 병동의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했으며, 환자 안전사고 방지, 욕창 방지, 환자 이송 등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으로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간병으로 인한 환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위생, 영양 등 기본 간호를 포함한 전문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 입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COPYRIGHT(c) 2015 BUSAN ST. MARY'S HOSPITAL ALL RIGHT RESERVED.
(우) 48575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2번길 25-14 | 대표전화 051.933.7114 | 팩스 051.93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