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귀 후비기
면봉, 손가락, 귀이개 등을 이용해 귀를 습관적으로 후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봉으로 귀를 후비게 되면 오히려 귀지가 면봉에 의해 깊숙이 말려들어가 소리 전도를 차단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귀이개를 사용하면 말려들어가는 것은 덜하지만 귀 내부에 작은 상처들을 낼 수 있고, 이는 귀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을 발생시키거나 고막에 구멍을 내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는 이물질과 바이러스균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귀지로 인해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2. 흡연하기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수백 가지의 독소는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어 뇌졸중, 심장마비는 물론 청력 손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귀 건강 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금연은 꼭 필요합니다.
- 3. 특정 약물 복용
약물 복용 자체가 귀 건강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특정 약물을 복용한 이후 청력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이를 방치하면 안됩니다. 항생제, 고혈압약, 화학요법 약물, 아스피린 다량 복용 등 내이 신경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복용할 경우 청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청력손실이 느껴진다면 주치의와 상담해 약물을 교체하거나 약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식사 불균형
영양실조는 체내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치므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 다양한 색깔의 과일 및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은 소리를 뇌에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칼륨이 많이 함유된 바나나, 콩류, 감자, 시금치 등을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 5. 과도한 이어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이어폰을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음량을 높여 장시간 착용하면 귀에 피로는 물론, 고막에 압력을 가해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6. 코 세게 풀지 않기
코와 귀는 연결되어 있어 코에 이물질과 비염 등으로 코를 세게 풀게 되면 이때 발생하는 압력이 귀에까지 전해지게 된다. 귀에 압력이 가해지면 고막, 망치관 등이 손상되고 상처를 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코를 풀 때는 두 쪽 다 막은 상태에서 세게 풀지 말고, 한 쪽씩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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