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62병동 오진아

프리셉터를 해야한다고 했을 때 부담을 많이 느꼈고 어떻게 내가 아는 지식들을 프리셉티에게 쉽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라고만 생각했는데 프리셉터 교육과정 보수교육을 듣고 나서 지식적인 것 뿐만 아니라 프리셉티의 병원 적응과 정서적인 부분도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무조건 외우며 주입식이 아니라 프리셉티와 소통하고 여유를 가지며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제시와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신규간호사의 임상 실무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프리셉터를 준비하면서 임상업무 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에게 익숙하지 않은 OCS, EMR과 같은 전산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프리셉티 OT 매뉴얼에 추가하였고, 병원 이외에서도 볼 수 있게 전산을 캡처해서 준비했습니다.

전에 프리셉터를 하면서 의욕이 넘쳐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다보니 프리셉티에게는 많은 정보들을 습득하기에는 버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임상업무도 중요하지만 병원 적응도 프리셉터가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사하며 했던 다짐과 느낌을 잊지 않고 프리셉티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늦게 수행하더라고 적절한 칭찬과 격려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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