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개원 18주년 기념미사 거행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은 지난 2월 15일, 보직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8주년을 맞는 부산성모병원의 개원기념미사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중단되었던 개원기념미사가 5년 만에 부산교구 손삼석 요셉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부산성모병원의 직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써주는 봉사자 등 모든 분들이 병원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렵지만 다 같이 힘을 모으고 노력하면 우리 본래의 설립 이념대로 교회의 정신을 살리면서 부산의 선도병원으로 자리잡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진 개원기념식에서 구수권 병원장은 “‘Present’라는 영어단어의 ‘오늘’, ‘선물’이라는 뜻처럼 오랜만에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어 선물 같은 개원기념일을 축하하며, 새로운 2024년을 도약하는 기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설립이념을 전파하고, 누구나 제대로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개원기념식은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장기근속(29명) 시상과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 및 부산시장 표창장(부산성모병원 임지순 간호팀장) 수여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개원 18주년 기념식은 병원 직원들이 다시 한 번 병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30주년 근속자 : 간호부 조현숙, 영상의학과 윤영례
*20주년 근속자 : 내과 이재승, 간호부 손효경, 영상의학과 문영미, 간호부 송미경, 원무팀 이지은
*10주년 근속자 : 마취통증의학과 박정만, 간호부 김유경, 간호부 오유진, 정신건강의학과 우정석,
간호부 원남지, 간호부 이도림, 간호부 정지윤, 간호부 허자은, 소아청소년과 황윤하,
간호부 김소연, 간호부 조예진, 건강증진센터 박정언, 간호부 송혜수, 전산운영팀 곽영환,
간호부 노경혜, 물류관리팀 배진우, 추모원지원팀 오세민, 추모원지원팀 김순덕,
재활의학과 최주원, 영양관리팀 남현진, 영상의학과 이원준, 영상의학과 정지훈
세계병자의날 기념 병동·외래 선물 나눔
세계 병자의날(2월 11일)을 맞아 지난 2월 14일~16일 3일 동안 환자들을 위한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각 병동에서는 입원 환자들을 위해 마스크와 메시지카드를 전달했으며, 외래에서도 환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누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2월 11일은 부산성모병원의 개원기념일인 동시에 교회가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 성모 축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제정된 이후 올해로 32주년을 맞고 있다.
2024년 신규간호사 예비 소집 실시
2월 15일(목) 오전 10시에 부산성모병원에서 2024 신규간호사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이지남(마리호세) 간호부장은 “업무를 하며 현실에 부딪히고 지치는 순간이 올 때, ‘우공이산’ 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처럼 포기하지 말고 우직하게 자기 일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부산성모병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단체사진 촬영 이후 입직서류 안내, 간호부 소개 동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개별면담 및 유니폼 사이즈 측정도 진행됐다.
이번 예비 소집일에는 33명의 신규 간호사가 참석했으며, 2024년 3월에 신규 간호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간호부 프리셉터 교육 및 수료식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월 22일(목), 3층 세미나실에서 프리셉터 교육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프리셉터는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업무 및 역할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5년차 이상의 경력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에게 업무 능력과 직장생활 전반에 걸쳐 역량을 키워주는 선임 간호사들을 말한다.
프리셉터 수료식은 외래,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등 간호부에서 선발된 15명의 간호사가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정확한 환자확인과 의사소통, 입원환자 초기 평가와 재평가, 환자 직접간호, CPCR 바로잡기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우수 프리셉터 발표와 프리셉터 계획서 발표와 함께 임명장 수여 및 뱃지 증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프리셉터들은 2024년 신규 간호사들에게 임상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지남 간호부장은 “신규간호사보다 프리셉터가 체력이 더 빨리 소진될 수 있으므로 체력을 잘 관리하길 바란다.”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신규였을 때를 생각해보고 신규를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