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7-09 오후 10:5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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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음까지 힐링하다. |
내 용 |
저는 61병동 605호에 입원한 박 현준 입니다. 61병동 간호사님들 대부분은 친절하십니다.그 중 이 세분은 꼭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강 지윤,이 설아,김 현주님.
몸이 아파 몇 일 입원해 있다보니 마음도 무거워 지려는데 이 분들은 아침마다 저를 웃음짓게 만드십니다. 한분은 환한 웃음으로 한분은 진심어린 한마디로 한분은 정성어린 손길로 대하시니 그 어떤 약보다 명약입니다. 환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명약은 한마디 말과 웃음이 아닐까요? 덕분에 마음까지 힐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원할 것 같습니다.고객 만족이 아닌 고객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환한 웃음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힐링해 주시고 격무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박 현 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