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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작은소리라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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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08 오전 5:00:20
제 목 졍형외과 노수인과장님 존경합니다(환자명 남순규)
내 용 안녕하세요.
아내(환자명: 남순규)가 이기대 정상에서 체조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몇 군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MRI촬영까지 했는데도 확실한 아픈 원인을 몰랐다가 최종적으로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을 계획이였으나 부산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 노수인과장이 무릎관절을 잘 보신다는 소문을 듣고 6월 26일 당일진료예악으로 오후 1시 30분에 접수하여 4시간 대기끝에 환자의 상태와 MRI를 판독한 후, 정확하게 병의 원인을 진단해주셨습니다. 다른 병원의사와 간호사는 거의 퇴근한 후에도 계속 진료를 보고 있으며, 그 후 치료차 방문했을 때도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계속 환자를 위해서 간호사들도 함께 진료를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뿐만아니고 환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환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서울갈 생각은 없고 지금 계속 노수인과장님한데 진료중입니다.
다시 한번 노수인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채선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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