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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작은소리라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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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6-30 오후 9:44:17
제 목 10층 완화병동 천사분들을 칭찬합니다
내 용
10층 완화병동에서 고생 하시는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아침마다 모든 병실 찾아 다니시며 진심어린 기도 해 주시는 수녀님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서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 서서
많은 애 같이 태워 주시는 수간호사님
그리고 다른 병동 보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간호사님들

상담실에 근무하시는 정말 정 많으신 실장님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

완화병동에 있을때 부터 완화병동을 나갈때까지 모든 정성을 다해
환자와 보호자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헌신적으로 애써 주시는 루시아님
사별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들어주려고 사별가족들 까지 끝가지 챙겨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어지간한 사명감 없이는 할수 없는일 들을 묵묵히 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그리고
환자가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주시는 김선경 과장님. 이신애 선생님

그리고 또 많은 봉사자님들

프로그램실에서 듣던 오카리나.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로마 향기
지금도 잊을수가 없읍니다

모두 고마운신 분들. 천사같으신 분들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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