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0-23 오후 1: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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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류마티스내과 과장 이정욱님을 칭찬합니다 |
내 용 |
오늘 진료를 마치고 병원문을 나오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이분이 성인이냐? 의사냐? 이분을 만나면 약으로 치유되기 보다는 이분의 말씀으로 이분의 사랑으로 내 병이 치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분을 뵙고 나올때는 맑은 산소를 듬뿍 마신듯 정신이 맑아지고 너무 행복해지고..... 그야말로 엔돌핀이 막 쏟아져 나오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욱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사랑이십니다. 지난주에 신부님 강론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분이 성모병원에 계십니다. 그분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