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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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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작은소리라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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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6 오전 1:09:20
제 목 51병동 엄혜원 간호사님 칭찬 합니다
내 용 저히딸이 아토피로 입원했다가 퇴원후 한달만에 열때문에 다시 입원하게되었어요
아토피때 뿐만아니라 아데노 바이러스 이때도 웃으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수액도 잘안들어가고
했을때 막힌곳 안아프게 다시 뚫어주셨어요
아토피때에는 어떻게 샤워하는지 연고 바르는법 보습제등 하나하나 같이 하면서 가르쳐 주셨어요
이번에도 열이 반복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열체크도 자주해주시고 피곤한몸인데도 항상웃으시더라구요
오늘 우리딸 퇴원하는데 나가는 순간까지 아무이상 없이 퇴원 잘하길 바라네요
인증샷도 있는데 사진 올리는곳은 없네요
거의일주일 있다가 퇴원하지만 모든 51병도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나게되면 그때도 웃으시면서 반겨주세요
환절기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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