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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작은소리라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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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18 오전 5:30:30
제 목 내분비내과 외래 조혜정 직원님을 칭찬합니다.
내 용 부모님은 용호동에 거주 중이시고,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설날 연휴가 길었던 덕분에 일찍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2014년 겸진 결과, 당뇨가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아버지 몸이 불편하셔서 스스로 거동이 힘드시네요.)
미뤄왔던 아버지의 내분비내과 진료를 챙겨드리려고
내분비내과 외래 예약을 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예약마감이었습니다.

혹시 당일접수를 하고 진료가 가능한지 내분비내과로 전화문의를 드렸습니다.
대개는 바쁜 중에 외래로 전화가 가면 정신없이 끊기가 바쁩니다.
그러나,
당일에도 충분히 접수하고 조금만 대기하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이 좋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아버지를 휠체어에 모시고 내분비내과 외래에 접수, 대기하는 동안에도 환자가 많아서 바빠보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설명하고 혈당측정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혈액검사 후 익일에 결과를 듣기 위해 외래접수 시간보다 일찍 방문했고, 이것저것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신속하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타대학병원에 근무 중입니다.
그래서 외래의 바쁜 분위기를 알기에 끝까지 친절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실제로 그리 진절하지 않다는 것을 겪어봐서 알구요.

큰 기대없이, 그저 집에서 가까우니까..하는 마음으로 찾았던 성모병원이었는데,
외래 직원의 친절한 태도에 조금 놀랐습니다.

내분비내과 외래 조혜정 직원님~
앞으로도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지금처럼 밝은 미소와 태도로 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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