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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직원 친절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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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부산성모병원에서는 8월 한달 총 3번에 걸쳐 병원직원들에게 친절마인드를 심어주고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친절교육에는 한국산업교육대상-명강사부문 대상 수상과 3000회 이상의 강의경력으로 잘 알려진 명강사 차미애 교수가 강사로 참석해 의료접점관리라는 큰 틀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호감을 주는 상담태도 ●환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신체신호 특성의 이해와 적응 등을 교육했다. 한편 24일에는 의사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는데, 강의를 맡은 차미애 교수는 “전 직원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교육에 많은 열의를 가지고있는것 같다”며 "바쁜 시간에도 교육을 듣기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주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전인치료”를 이념으로 삼고 있는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친절교육을 강화해 의사를 포함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4회의 교육을 계획중이다. 이밖에도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청각장애인이 일반인과 동등한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수화통역사를 배치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초급, 중급 무료수화교육을 주1회씩 실시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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