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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내에서도 야외같은 느낌 " 햇살마루 "
내 용
부산성모병원, 옥내정원으로 무더위 환자 배려

출처 : 부산성모병원

건강한 사람들도 견디기 힘든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 몸이 아픈 환자에게 무더운 날씨는 무엇보다 고역이다.

하지만 부산성모병원에는 원내에 있으면서도 갑갑한 병실을 벗어나 야외에 나온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있어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장소는 병원 4층에 위치한 ‘햇살마루’이다. 이곳은 바깥바람을 쇠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원내를 벗어나기 힘든 환자들의 특성을 이용해 병실을 벗어나고 싶은 환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있다.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이곳을 자주찾는 이유는 에어컨 바람을 쇠지 않고도 이곳이 쾌적한 바람과 그늘을 제공해 에어콘 못지않은 시원함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한 입원환자는 “병실이 갑갑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이곳에 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햇살을 쬘 수도 있고 비교적 병세가 호전된 환자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가벼운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무료함도 달랠 수 있다”며 햇살마루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병원들의 경우 이러한 시설이 불필요하다고 여기거나 여건상 이런 공간을 설치하는 것이 힘든데 환자들이 햇살마루를 자주 찾아서 기쁘다며 햇살마루가 환자들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쾌유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부산성모병원에는 이밖에도 120여점의 미술품들과 조각품들을 병원 곳곳에 배치하고 병원 로비 입구에는 거대한 인공폭포를 설치하는 등 환자들의 정신적 쾌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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