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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부산외대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
내 용


부산성모병원, 부산외대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

- 유학생 건강도 챙기고 국가이미지와 한국의료 이미지 높이는‘1석 3조 효과’-

부산성모병원(병원장 이중길)과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유선규)는 지난 3월 5일(목) 부산성모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그 첫 단계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외국인학생 200명을 대상(1학기 80명, 2학기 120명)으로 건강검진 활동을 벌였다.

하루에 많은 인원이 검진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3일과 5일까지 인원을 나누어 계속된 이번 검진활동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생활에 건강하게 적응하고 나아가 사회 진출시에도 한국에서의 배려와 관심을 되새길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문제나 유학 초반에 익숙치않은 환경, 음식 등으로 향수병을 앓고 있지만 언어와 사회 적응이 쉽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병원의 경우 의사소통이 쉽지가 않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더욱 기피하는 곳 중 하나라고도 했다.

이에 따라 부산성모병원은 외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본검진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지원한 통역사를 활용해 전문의와의 건강 상담 및 문진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유선규 총장에 의하면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동남아시아나 중국계 유학생들의 경우 부유층인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성장해서 그 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한다고 했다. 따라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경우 장차 친한적 성향을 가지게되며 이는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도 높이는 일이라며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은 매년 계속 될 예정이며 앞으로 양기관은 사회공헌협약의 내용이 퇴색되지 않도록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도 점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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