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2-25 오후 2: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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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참 생명의 다리를 놓는 사람, 호스피스 |
첨부파일 | 호스피스특강(0).jpg |
장재봉 신부는 “신체적·정신적·영적 고통은 병원의 처방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더욱이 말기 암 환자들은 총체적인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중심의 의료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사명은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고통을 나누고 구체적인 돌봄으로 위로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과 명확히 일치하며, 인간은 인간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는 호스피스 정신은 죽음의 문턱에 있는 허약한 인간에게 죽음 너머에 있는 참 생명으로 인도하는 고귀한 생명의 작업이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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