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2-21 오후 1: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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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4 전공의 수료식 성료 |
첨부파일 | 전공의수료식(1).jpg |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월 15일 오후 5시 30분, 4층 베네딕도 홀에서 레지던트 9명(가정의학과 김동현, 내과 김영환, 내과 유진택, 내과 정순명, 마취통증의학과 강신규, 산부인과 이우희, 소아청소년과 박종하, 소아청소년과 신영혜, 이비인후과 최장원), 인턴 7명(강신욱, 구윤모, 박성주, 이찬호, 최승희, 홍지은, 정성훈)의 2014년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전신인 성분도병원에서부터 현재까지 총 인턴438명, 레지던트 360명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올해가 49번째 수료식을 맞는다.
김성원 병원장은 “의사로서 곤경에 처하거나 아픈 사람을 봤을 때, 측은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고 마음까지 보살필 수 있는 ‘착한 의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성모병원의 미션인 ‘영적돌봄’인 생명사랑, 인간존중의 마음을 가지고 베푸는 삶을 실천한다면 ‘착한 의사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며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 박종하 전공의는 “앞으로 변해야 할 부분과 변하지 말아야 할 부분을 되새기면서 산다면 병원장님이 말씀하신 ‘착한 의사’의 길을 걸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며 “개인적으로 환자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조금은 철없는 의사로 남기를 바란다.”고 다짐하며 대표로 답사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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