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지난 3월 15일, 보건복지부에서 43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올해도 상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 '필수영역(53개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 과정 공공영역(26개지표)'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한 결과를 얻은 부산성모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324개소 중 상위 40% 안에 들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