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맨위로이동


건강상담

건강상담
질병정보
건강강좌
최신의료뉴스

대표전화 051 9337 114

최신의료뉴스

Home > 건강정보 > 최신의료뉴스

최신 의료뉴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facebook 바로가기 twitter 바로가기 프린트하기
내용보기
작성일 2007-09-17 오전 8:35:16
제 목 가을철 발열성질환 발생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성묘, 벌초, 논밭에서 추수작업, 도토리·밤줍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노출 가능성이 우려되는 유행지역 숲이나 풀밭에서의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감염병 감시 활동 결과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3배 이상(‘02년 1919건→’06년 6480건)증가됐으며 특히 논과 밭이 많이 분포되어 쥐나 설치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높은 환자 발생이 있었다.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사이 가을에 집중 발생했으며 경기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환자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활동의 증가와 진단의 정확성 제고 등으로 발생이 늘고 있으며 특히 온난화 및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설치류와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활동 변화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일명 유행성출혈열)의 경우에는 꾸준하게 지속되는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열성질환 예방을 위해서 각 시·도, 특히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방홍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민, 야외작업 및 활동자, 군인, 등산객 등 고위험군은 긴옷, 토시, 장화 등 보호구 착용과 예방법을 익히도록 안내하고, 의료인은 발열환자진료 시 조기진단 및 법정 전염병 신고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2007. 9. 13. 보건복지부 -
목록
  • quick menu
    • 진료과안내
    • 진료예약
    • 종합건강증진센터
    • 장례식장
    • 오시는길
    • 고객의소리
    • 소득공제서류신청
    • top

맨위로이동

맨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