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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2-27 오전 8:38:11
제 목 뇌혈관·당뇨병 사망자 현저히 많다
당뇨병, 일본 6배·영국 4배…입원진료비 턱없이 낮아 의료시설투자, OECD국가 평균의54% 불과 우리나라에 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OECD 국가 평균보다 현저하게 많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26일 발간한 '보건의료통계 분석(OECD 보건통계 자료를 기초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자수가 인구 10만명당 114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67명보다 47명이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우리가 10만명당 36명으로 OECD 회원국들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보다 6배, 영국보다 4.5배, 독일보다 2.1배가 높은 수치로 OECD 회원국 평균인 13.7명 보다 2.5배 높았다. 의료정책연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건부문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의 경제성장에 비해 국민의료비 수준이 극도로 열악하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1998년 터키에 추월당한 이래 2004년 현재까지 의료비 최저지출 국가에 머물러 있으며 OECD 회원국 평균과의 차이는 해마다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1인당 총경상의료비는 2004년 1088달러로 OECD국 평균 2510달러의 43.3%에 불과한 낮은 수준이고 1인당 총의료시설 투자금액은 2004년 62달러로 OECD국 평균의 53.8% 수준에 불과, 국내 의료시설투자 과잉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의료정책연은 분석했다. 또한 1인당 총입원환자진료비는 264달러로 OECD국 평균인 1050달러에 비해 턱없이 낮은 금액이며 1인당 총외래환자 진료비는 OECD국 평균인 885달러에 비해 여전히 48.7%에 불과한 421달러였다. 약제비 비율은 소득수준이 비슷한 포르투갈(22.6%), 체코(22.0%), 그리스(17.1%) 보다 높은 27.6%로 나타나 보건의료비 구성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비 재원부분에서는 사회보장제도(건강보험)에 의해 부담되는 금액이 1인당 겨우 470달러로서 독일, 프랑스 등 유사한 건강보험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수는 2004년에 일본은 2.0명, 영국은 2.3명, 독일은 3.4명, OECD 평균은 3.1명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1985년 0.6명에서 2004년 1.6명으로 166.7%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OECD국가 중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2007. 2. 26. 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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