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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2-27 오전 8:37:10
제 목 당뇨병 환자, 대부분 대사증후군 앓고 있어
여성-85% 남성-73%…10명중 2명 꼴 뇌졸중·심근경색 전국 105개 병원 114명 전문의 대상 조사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회사인 파맥스가 전국 105개 병원을 내원한 당뇨병 환자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10명 중 8명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제 2형 당뇨병 환자 1500명 중 남성환자와 여성환자의 각각 73%, 85%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복부비만(평균 85.7cm)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콜레스테롤(HDL-C) 수치(평균 46.7mg/dl)가 NCEP III 가이드 라인의 기준치(80cm, 50mg/dL)를 크게 벗어나 대사증후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중년 이후 대사증후군으로 많이 진단되는데 이는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와 함께 고중성지방 수치의 경우 여성환자 보다 남성환자가 기준치인 150mg/dl를 크게 벗어난 203.8mg/dl로 나타나 남성환자의 경우 특히 음주 및 식습관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서울 병원 김광원 교수는 "이번 조사 결과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심혈관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 요법 등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을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분야 리서치 회사인 파맥스에서 지난 2006년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개 도시 54개 종합병원과 51개 개인병원을 대상으로 114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 했다. - 2007. 2. 26. 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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