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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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세계병자의 날” 기념 공연 개최

메리놀병원에서는 2월 2일(목) 오후 2시 5층 마리아홀에서 “제25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하여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공연을 개최 하였다.

성악가 허동균의 음악공연을 오프닝으로 하여, KBS 개그맨들의 개그공연으로 환우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통해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2월 10일에는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입원 환우들을 대상으로 기념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25차 세계 병자의 날 행사 개최

메리놀병원은 2월 10일(금)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방문객을 위해 따뜻한 차를 제공하였으며, 각 병동별로 순회하면서 병상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선물을 전달하였다.

세계 병자의 날은 지난 1992년부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병자들을 위한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병자의 날로 정한 데서 유래했다. 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이 날을 병자뿐만 아니라 병자들을 위하여 일하는 모든 의료인을 기억하며, 그들이 성모 마리아의 전구와 성령의 도움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키우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17년도 신규간호사 예비교육 실시

메리놀병원 간호부에서는 2017년도 신규간호사 예비교육을 2.6(월)부터 2.10(금)까지 실시하였다

예비교육은 간호사가 이수해야 할 필수교육을 포함하여 전문 간호과정을 습득하게 된다. 정맥주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은 실습을 통하여 간호사가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하였으며, 신규간호사 팀워크 향상을 위한 도미노게임을 간호부 수간호사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메리놀 알아가기 도미노는 'Drea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수간호사와 신규간호사간의 팀웍과 소통력을 향상시키며 주인의식을 갖고 조직을 개선시키는 자기 주도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미노는 조별게임을 통해 유연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향상 시기키 위함이다. 한개씩 정성들여 만든 간호사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롱런, 명품RN, 미소천사, 소나무, 명품간호라는 팀명을 통해 수간호사와 신규간호사의 세대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알아가고 메리놀을 알아가는 한마당이 되었다.

신규간호사들은 2.13-17일까지 간호부서내 병동 및 특수파트를 돌면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메리놀병원-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약 체결

메리놀병원은 지난 14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생애말기케어 복지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인적자원 및 기술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위탁교육 실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동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메리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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