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맨위로이동


건강상담

건강상담
질병정보
건강강좌
최신의료뉴스

대표전화 051 9337 114

질병정보

Home > 건강정보 > 질병정보

질병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제공을 위해 부산성모병원 의료진이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검색창에서 질병명을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질병명으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진료과를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진료과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내용을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단어를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진료과 응급의학과
작성일 2007-03-26 오후 5:27:39
제 목 명절질환-명절에 유용한 응급처치법
내 용 성묘 시 벌레에 물렸을 때
먼저 부드럽게 침을 제거하고 얼음찜질을 해서 염증을 감소시킨다. 독벌레에 물렸으면 암모니아수로 소독한 후 찬 물수건을 이용해 통증을 경감시켜야 한다.

골절상을 당했을 때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절부위를 고정시키고 더 이상 손상 받지 않도록 탄력붕대로 감싸거나 부목, 목발, 지팡이를 이용해 환부를 보호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목을 삐었을 경우 가급적 신발을 신은 채 묶는 것이 좋다.
상처가 나면서 부러진 경우라면 출혈이나 감염이 되지 않도록 멸균 가제나 패드로 덮고 압력을 가해 지혈 시켜주어야 한다. 하지만 사지가 마비되는 등 증상이 심각할 경우 가급적 환자를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둔 채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출혈이 있을 때는 지혈을 해야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혈을 위해서는 출혈부위를 깨끗한 헝겊 등으로 세게 눌러줘야 한다. 선홍색 피가 나오는 동맥출혈이라면 응급상황인 만큼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끈으로 동여 매줘야 한다.

급체했을 때
명절이 되면 과식이나 딱딱한 음식물 섭취로 인해 급체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5분 이내에 음식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위험하므로 응급처치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의식이 있는 성인일 경우 등 뒤에서 허리를 감싼 채 한손으로 주먹을 쥐고 환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를 누르면서 위로 밀쳐 올리는 것을 5회 정도 반복하되 발이 땅에서 들릴 정도로 힘껏 한다.
1세 이하의 아기일 경우 아기를 엎드리게 하여 한손은 머리와 턱을 받치고 한손은 아기의 등을 5회 정도 두드린다.

소화기 질환
명절에는 과식, 과음으로 인한 소화 불량이나 장염 또는 상한 음식을 먹고 난후 생기는 식중독 등으로 복통, 구토 ,설사 ,심한경우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설사는 대부분 1∼2일 만에 증세가 호전되는데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고열이 나면서 3∼4일 이상 지속되면 이질이나 콜레라 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겠다. 과식 후 소화 불량은 위 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가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하루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데였다면 깨끗한 찬물이나 수건, 또는 얼음을 데고 통증과 열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10분 정도 상처를 식힌다. 그리고 가능하면 화상연고는 바르지 않고 거즈로 두텁게 감싼 후 병원으로 간다.
화상의 부위가 크고 발갛게 되거나 수포가 생길 경우, 또 전기로 인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는 반드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외상을 입었을 때
칼이나 날카로운 것에 베인 경우는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낸 후 깨끗한 천으로 압박 지혈한 후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한 상태로 병원에 간다. 만약 손가락 등이 절단된 경우엔 잘려진 부분을 깨끗한 젖은 천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은 후 얼음물에 담아 접합 가능한 병원으로 가져가면 경우에 따라 8시간 이내엔 재접합이 가능하다.

아이가 물건을 삼켰을 때
아이가 동전이나 구슬 등 작은 물건을 삼키는 경우, 특히 모 나거나 날카로운 것을 삼켰을 때 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면 오히려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데리고 가야 한다.


☎문의 : 응급의학과 933-7119
목록
  • quick menu
    • 진료과안내
    • 진료예약
    • 종합건강증진센터
    • 장례식장
    • 오시는길
    • 고객의소리
    • 소득공제서류신청
    • top

맨위로이동

맨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