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 2020-12-15 오전 9: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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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다운 간호사 칭찬합니다. |
<오다운 간호사 칭찬합니다> 저는 병원 입원중에 잊을수없는 간호사선생님 한분을 칭찬합니다. 첫 수술후 몸이 많이 야위고 밥도 못먹어 수혈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제 혈관이 워낙 약해서 수혈하기가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곁에 있을때는 잘 들어가다가도 잠깐 자리를 뜨면 들어가지 않아 오다운 간호사 선생님이 많이 고생을 하셨습니다. 미안해하는 저를 위로하시며 코로나로 인하여 피 한방울이 얼마나 소중한지 설명하면서 곁에서 용기를 내고 잘 참을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던 그 밤을 잊을수 없어요. 밤근무라 피곤하실텐데도 그런 내색없이 제가 수혈을 잘 할수 있또록 도와주셨습니다. 오다운 선생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