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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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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15 오후 3:21:53
제 목 62병동 우지현간호사를 칭찬합니다
퇴원하는 환자의 보호자가 오후 2시에 퇴원수속을 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점심밥은 나왔으나 점심약을 제공하지 않아 환자의 통증이 심하였으나 다른분들은 모두 똑같은 말씀만 하셨습니다. 차트가 원무팀으로 내려가서 어쩔수 없다는... 환자는 아직 퇴원하지 않았고 또한 통증을 호소함에도 병원측은 일괄적인 태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도움을 청하자 우지현간호사님은 주사라도 드릴 수 있는지 다시 알아봐 주시겠다며 끝가지 함께 노력해 주셨습니다. 병원측의 행동은 화가 났지만 간호사님의 마음은 따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