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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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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6 오전 9:47:41
제 목 2018년 전공의 수료식 성료
첨부파일 2018년전공의수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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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월 23일 오후 5시, 4층 베네딕도 홀에서 레지던트 6명(내과 김은성, 내과 민병철, 내과 이신애, 소아청소년과 구윤모, 소아청소년과 이송한, 이비인후과 정성훈), 인턴 7명(강재빈, 김우겸, 김태균, 박근형, 전윤호, 전하경, 이원호)의 2017년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전신인 성분도병원에서부터 현재까지 총 인턴464명, 레지던트 384명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올해가 53번째 수료식을 맞는다.

김준현 병원장은 “가톨릭의료기관인 본원의 ‘인간존중·생명사랑’ 이념을 가슴 깊이 새기고, 환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을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어 이비인후과 정성훈 전공의는 “지난 4년 동안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 덕분에 환자를 대하며 지식 있는 의사로, 성숙한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전문의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자리에서 과거의 경험들과 실수를 밑거름으로 삼아 부산성모병원 출신임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하며 대표로 답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