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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29 오후 1:44:29
제 목 [안과] 백내장 수술 클리닉
내 용 백내장이란?

동공 바로 뒤에 위치한 볼록렌즈와 같이 생긴 투명한 조직인 수정체가 혼탁 되는 안 질환으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면 본래의 수정체의 기능, 즉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하는 기능을 잃어버려 물체가 흐려 보이고 점차 혼탁이 심해지면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백내장이 생기게 되면 그 혼탁의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혼탁이 중심에 있게 되면 동공의 크기가 작아지는 밝은 빛 아래에서 더욱 흐려 보이는 주맹이 나타날 수 있고 백내장이 진행되면서 혼탁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이 여러 개로 보이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일시적으로 근시상태가 유발되어 돋보기 없이도 신문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더 진행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사라집니다.

백내장이 생기는 원인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으며 그 외 외상이나 자외선, 열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도 생기며, 안 질환이나 안내염증 등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스테로이드 제제와 같은 약물을 장기간 점안하거나 복용함으로써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외 임신 중 약물복용이나 모체감염이 태아에 전달되어 생기는 선천성 백내장도 있습니다.


백내장의 수술시기는?


과거에는 백내장으로 인한 혼탁이 완전히 진행될 때까지 기다려 수술하였으나 현재는 혼탁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경우에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남녀의 차이, 직업의 차이 그리고 나이의 차이로 수술의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숙 혹은 과성숙 백내장 단계까지 기다려 수술하는 경우에는 이로 인해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로 불편을 느끼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는 완전한 약물치료법은 없으며 수술로써 백내장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백내장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수술 전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우선 세극등 현미경으로 각막이나 결막, 누소관 등의 염증여부를 검사하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와 안축장을 측정해야 합니다.

백내장수술시 마취는 국소마취를 이용해 수술하며 구후마취법과 구주위마취법, pin-point 마취법 그리고 점안마취를 이용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중 pin-point 마취법과 점안마취를 이용한 방법은 마취시 통증이 현저히 적고 수술직후 바로 안구운동이 가능하나 환자가 협조를 잘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백내장의 수술은 어떻게 합니까?

백내장내적출술과 백내장낭외적출술 그리고 초음파유화흡인술의 방법이 있습니다. 1980년대 초까지는 백내장낭내적출술을 시행하였으나 인공수정체가 도입되므로 해서 점차 백내장 낭외적출술로 전환되어 전낭의 일부와 후낭이 보존되므로 후방인공수정체의 삽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수술시 절개 창을 10mm 정도로 만들어야 하므로 수술 후 봉합으로 인한 난시의 발생이 많고 이로 인해 시력회복이 늦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1980년대 말부터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 유화 흡인기가 개발되어 난시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PMMA재질의인공수정체는 직경이 5.5mm-6.5mm이기 때문에 이 크기로 절개창의 길이를 연장하여야 하지만 낭외적출술 보다는 수술로 인한 난시가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실리콘이나 아크릴 재질로 만든 접을 수 있는 특수한 인공수정체가 개발되어 3.5mm 미만의 작은 절개를 하고 이 부위를 통해 초음파유화흡인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하는 소절개 백내장수술법이 시행되어 수술 후 난시의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시력의 회복이 빠르고 조기에 좋은 시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부위를 기종늬 공막부위에 시행하던 것을 각막윤부를 통해 바로 절개하고 수술하는 투명각막을 통한 소절개 수술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기존 각막난시가 없거나 경도의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좋은 방법이며 또 녹내장이나 포도막염을 앓았던 경우 수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이가 젊거나 기존의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공막부위에 절개를 하고 터널을 만들어 백내장수술을 하고 봉합을 하지 않는 무봉합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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